6월, 3편의 느와르 영화가 개봉합니다.
'킬러' 장동건을 내세우며 '제2의 [아저씨]' 돌풍을 예고한 영화 [우는 남자],
차승원의 파격 여장으로 화제를 모은 [하이힐]에 이어 6월의 세 번째 느와르 영화 [황제를 위하여]가 베일을 벗었는데요.
[인터뷰:이민기]
Q) [우는 남자][하이힐]과 차별 점은?
A) 제가.. 우선은 다른 영화 두 개를 못 봐서.. 옆에서 선배님께서 저희 영화는 차별화로 베드신이 있다고 그렇게 이야기 해주시네요
차별 점으로 베드신을 꼽았을 만큼 [황제를 위하여]의 베드신은 개봉 전부터 많은 화제를 모으고 있죠.
[인터뷰:이태임]
Q) 베드신 어땠나?
A) 시나리오 봤을 때 수위에 대해서 어떻게 하실까 되게 궁금하고 그랬는데 현장에서 워낙 민기선배님이 제가 좀 많이 떨리고 그래도 베드신 같은 경우는 그렇잖아요 그런데 잘 옆에서 편안하게 해주셔서 저는 별로 부담 없이 찍었습니다
예고편에 공개된 베드신에 대해 이민기는 '예고편이 다가 아니라며 베드신 촬영에 진심을 담아 최선을 다했다'고 베드신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는데요.
돈과 야망 욕망이 넘쳐나는 두 남자의 이야기 영화 [황제를 위하여]는 12일 개봉됩니다.